전주시의회, 참석율 행정 100점. 의원들 ?...시민들이 보고 있다

의원들 현주소...344회 동안 의원들 점수는 ?점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9/18 [07:18]

전주시의회, 참석율 행정 100점. 의원들 ?...시민들이 보고 있다

의원들 현주소...344회 동안 의원들 점수는 ?점

이영노 | 입력 : 2017/09/18 [07:18]
▲ 제344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제344회 임시회 본회의를 지켜보면서 의원들 의회참석이 저조하다는 주장이다.


2017년 현재 제344회를 폐회 할 때까지 지켜본 전주시의회 의원들은 개정이전 이후 입.출입은 자신의 집 안방이고 정 시간에 참석율은 고작 몇%에 불과해 시정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 13일 전주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 참여 의원들은 33명 중 고작 12명     ©이영노

특히 제344회 전주시정질문은 전주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개선, 시정, 촉구, 비난 등을 꼬집는 주장이 대부분들인데 전주시를 대표한 전주시의원들은 이러한 정책에 관심이 없다는 의견이다.


이번 개회 중 2차일 경우 겨우 33명중 12명이 전주시민들을 대표했다.


특히, 동양APT 재개발, 동부시장 3년의 허송세월, LH부실공사 전주천 오염 등에 시민들 항의 시위와 의회 방청석 관망 등이 있었던 상황에 의원들 관심은 소심했다는 느낌이다.


아마 참석하지 않은 지역의원들은 이에 관련이 없다는 것일까?


어느 때 보다 각 지역마다 더욱 강력한 전주시민들을 위한 호소와 주문이 대부분인 제344회 임시회 본회의가 말이다.


아무튼, 이 기간 동안 시정질문은 모두 시민들의 애절한 호소를 대변한 각 의원들 지역구의 개선과 정책이었지만 듣는 자는 빈 책상들이었다.


이를 지켜본 시선은 발언과 관련 없으면 지각과 공석!


지금 전주시의원들 현주소다.


이명연 의원은 “아~ 잘못됐지요.”라고 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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