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더불어민주당 독식시대가 끝나는 전주시의회 제11대가 막을 내린다.
민주당이면 뺏지달던 시대가 다시는 오면 안된다는 말이다.
이러한 이유는 민주당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을 비교해보라는 것이다.
보라! 낙후 인후2동과 변화된 동.서학.평화1.2동을 비교해봐라.
민주당을 좋아한 인후2동은 60년대.... 동.서학,평화1.2동은 무속속이면서 2022년 현대식을 보면 통곡할 일이다.
그러면 민주당을 좋아해서 좋아진것 있냐?
아니다. 바로 당하고 필요 없는 무소속이다.
바로 전주시민들은 일꾼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를 김남규(송천동)의원은 “사실 민주당이 한일은 없지요.”라고 밝힌 대목도 뜻이 담겨있다.
11대에서 못하고 누적된 전주시의회 일거리는 쓰레기대란, 소각장,리싸이클링,매립장 등 시원한 처리는 항상 화약고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제 더불어민주당 김남규 전주시의회 의장이 오는 30일 24년 동안의 의정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후배들을 위해 앞길을 터줘야 한다는 생각이 아름다운 퇴장의 이유를 밝혀 아름다운 퇴임으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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