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정천파출소 수확철 특별 방범활동 전개 돌입

이영노 | 기사입력 2015/10/28 [05:36]

진안경찰, 정천파출소 수확철 특별 방범활동 전개 돌입

이영노 | 입력 : 2015/10/28 [05:36]
▲ 진안경찰서 정천파출소 직원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정천파출소(소장 이현호)는 농민들이 일년동안 땀흘려 농사 지은 농작물의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관련 교통사고와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 11월 말까지 수확철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농산물 저장창고 및 축사 등을 대상으로 시건장치등 방범시설을 점검 취약점을 보완하고 인삼포와 축사, 그리고 수확한 농산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심야 시간대 순찰과 검문 활동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부족한 경찰력 확보와 민경 협력 치안을 위해 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를 개최 협조를 구하였다.

 

이날 이현호 파출소장은 “경찰이 미쳐 파악하지 못한 도난이 우려 되는 시설이나 작물 재배지의 경우 파출소와 협조 집중 순찰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평온한 치안이 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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