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정천파출소 이장단회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정천·상전파출소(소장 류용옥)는 7일 10:00 상전면 이장회의시 “주민불안감 해소 및 면민만족도 제고”를 기하기 위해를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농촌지역 화목보일러 화재 발생 등 범죄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살펴, 설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등 노인들을 상대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범죄대처요령과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류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편의점, 주유소, 현금다액취급업소, 1인 여성업소 등 취약지역을 자율방범대와 같이 주기적으로 순찰을 돌며 범죄예방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경찰력으론 정천·상전면 치안을 담당하기엔 한계가 있는 만큼 이장단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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