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정천상전파출소, 여성안전치안 이장단 회의

여성대상범죄 취약장소, 요인을 국민제보 앱(APP)에 “여성불안신고” 코너 신설 홍보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6/16 [01:31]

진안경찰 정천상전파출소, 여성안전치안 이장단 회의

여성대상범죄 취약장소, 요인을 국민제보 앱(APP)에 “여성불안신고” 코너 신설 홍보

이영노 | 입력 : 2016/06/16 [01:31]
▲ 강재길 정천파출소장 주재 마을이장 단 회의모습.     © 이영노

 

▲ 강재길 소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박정근) 정천상전파출소(소장 강재길)는 정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단 16여명을 상대로 여성안전치안대책 홍보활동을 15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서울강남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여성대상범죄 취약장소, 요인을 국민제보 앱(APP)에 “여성불안신고” 코너 신설 홍보 및 또한 여성에게 노출되기 쉬운 성범죄우려지역, 범죄취약개소에 대한 방범cctv 등 여성안심귀갓길 등 여성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강재길 정천상전파출소장은 “여성범죄 취약요인에 대한 주민신고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 및 “여성대상범죄와 범행 가능성이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리 및 여성이 마음 편히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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