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정천상전파출소, 여성안전치안 이장단 회의여성대상범죄 취약장소, 요인을 국민제보 앱(APP)에 “여성불안신고” 코너 신설 홍보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박정근) 정천상전파출소(소장 강재길)는 정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단 16여명을 상대로 여성안전치안대책 홍보활동을 15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서울강남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여성대상범죄 취약장소, 요인을 국민제보 앱(APP)에 “여성불안신고” 코너 신설 홍보 및 또한 여성에게 노출되기 쉬운 성범죄우려지역, 범죄취약개소에 대한 방범cctv 등 여성안심귀갓길 등 여성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강재길 정천상전파출소장은 “여성범죄 취약요인에 대한 주민신고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 및 “여성대상범죄와 범행 가능성이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리 및 여성이 마음 편히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