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나의균 총장, 새해인사

임사이구(臨事而懼)의 마음으로 지혜를 모으는 새해가 되기를

이영노 | 기사입력 2016/12/28 [07:15]

군산대 나의균 총장, 새해인사

임사이구(臨事而懼)의 마음으로 지혜를 모으는 새해가 되기를

이영노 | 입력 : 2016/12/28 [07:15]

 

▲ 나의균 총장     ©이영노

임사이구(臨事而懼)의 마음으로 지혜를 모으는 새해가 되기를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분주하고 어려움이 많은 해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한해를 보내는 마음에는 아쉬움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날들을 맞이한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대한민국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돌아보면 다사다난한 가운데서도 2016년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희망을 다질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진 해였습니다.

 

일을 도모함에 있어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지만, 지혜와 힘을 모아 성공시킨다는 임사이구(臨事而懼)의 마음으로 정유년 새해에는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사이구의 지혜가 우리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데 큰 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군산대학교도 지역중심대학으로서의 책무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와 지역민 삶의 질 제고 및 지역력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길찾기에 전념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고, 하시는 일 모두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새해

군산대학교 총장 나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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