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굿 솜씨 마당’은 U-20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손재주가 좋은 우리지역 무형문화재(기능장) 장인들의 월등한 작품들을 알려내기 위한 행사다.
이에 ▲전주무형문화재 작품전시 및 워크숍 ▲작고 무형문화재 특별전 ▲전주공예문화상품특별전(JC 베스트샵) ▲전주메이드 프리마켓 ▲전통문화놀이터 ▲FIFA U-20 월드컵 짚풀 축구장 ▲FIFA U-20 월드컵 종합 홍보관 등 크게 7개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먼저, 전주 무형문화재 20인이 참여하는 ‘전주무형문화재 작품전시 및 워크숍’ 행사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하루 1회 이상 총 20회 전주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직접 자신들의 작품을 시연하고 직접 구매도 가능한 형태로,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옛 솜씨에 취하다 ‘기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작고 무형문화재 특별전’에서는 이미 돌아가신 고(故) 이기동(선자장), 조석진(소목장), 강소애(자수장), 엄주원(선자장), 방춘근(선자장) 장인 등 총 5명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 느끼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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