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시민과대화에서 불만을 드러낸 전주시가 5일 기자회견에서 소신을 내놨다.

5일 오전 11시 전주시 브리핑룸에서전주시 민선8기 1년을 밝혔다.

주요내용은 전주시는 전주시 민선8기는 전주에 없던 것을 상상하고,전주에 왜 없는지를 질문하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불가능에 도전하는 그 위대한 도전만이,

전주가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확실한 길이기 때문이다.

과거에서 미래로, 상상에서 도전으로, 소망을 현실로 만들어내며

전주가 전라도의 수도로 다시 우뚝 설 날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 나가, 기필코 전주의 기적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시민A씨는 "남들이 기자회견한다고 따라서 해...대화도 안 하면서..."라고 비웃었다.

한편 전주시는 불만이 있는 시민들을 어떻게 포용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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