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나라 구한 전주 별시(別試) 재현

문과(성독대회, 한시백일장)·무과(무예겨루기, 활쏘기)·잡과시험(동요, 사생대회)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9/11 [08:58]

전주시, 나라 구한 전주 별시(別試) 재현

문과(성독대회, 한시백일장)·무과(무예겨루기, 활쏘기)·잡과시험(동요, 사생대회) 등

이영노 | 입력 : 2017/09/11 [08:58]
▲ 활쏘기 재현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과거 임진왜란 당시 전란에서 나라를 구할 인재를 뽑기 위해 실시됐던 과거시험인 ‘전주 별시’가  전주전통문화연수원과 한옥마을 일원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전주별시’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듬해 전란에서 나라를 구할 인재를 뽑기 위해 당시 세자였던 광해군이 1593년 12월 전주에서 과거시험을 실시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재현행사다.


따라서 행사는 문과(성독대회, 한시백일장)·무과(무예겨루기, 활쏘기)·잡과시험(동요, 사생대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글 읽기 재현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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