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기 대회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전·후반기로 나누어 개최하는 대회로 이번 후반기에는 배구를 비롯해 탁구, 수영, 당구, 파크골프 5개 종목 53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에서는 지역 내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화합과 유대의 시간을 가졌다. 이항로 군수는 종목별 경기장을 순회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며 “진안을 스포츠메카로 만들기 위해 체육인이 함께 노력하자”며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다양한 문화 관광을 연계, 스포츠와 문화를 활성화해 진안의 브랜드가치를 높여가자”고 말했다. 한편,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을 생략해 선수들이 대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여 체육 동호인 및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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