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과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한국전통문화전당 1층 홍보관에 여러 명이 동시에 상호작용 가능한 VR체험 공간을 구축하고, 2월 중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 중 공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전통문화전당에 마련된 VR체험존은 기존 체험공간과 달리 여러 사용자가 가상의 공간에서 동시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다중사용자 인식형 VR체험 장비로 불리는 ‘프로젝트 엘리스(Project Alice)’가 활용돼 기존 헤드마운트(HMD) 기기를 머리에 쓰는 1인 VR체험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사용자가 동일의 가상공간에서 함께 체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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