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프라임사업의 산학협력을 위한 심포지엄과 포럼을 연이어 개최했다.
최근 열린 ‘2017 PRIME 학과별 산학협력협의회 성과확산 심포지엄’은 PRIME 산학협력협의회 참여학과 교수와 산업체 인사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PRIME사업으로 지원된 학과별 산학협력협의회 운영성과를 공유했다.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패널로 농생명(원예산업학과), 공학(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건축공학과, 화학융합공학과), 인문사회(경영학부, 패션디자인산업학과) 분야 학과 교수와 코레곤종묘, 유일E&C 등 산업체 인사가 참여했으며, 학과별 산학협력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산업체에서 기대하는 대학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2017년 12월부터 농생명, ICT, 그린에너지, 기계자동차, 탄소 등 전북 5대 성장 동력산업별로 산·학·관 포럼을 진행하고 있는 원광대 프라임사업단은 이날 심포지엄에 이어 곧바로 농생명 분야 포럼을 개최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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