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순정 의원, 전주시 무형문화재 확대촉구...5일 발언

전수교육생, 이수증 소지자, 전수 교육보조자 등 전승 활동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3/05 [14:46]

전주시의회 김순정 의원, 전주시 무형문화재 확대촉구...5일 발언

전수교육생, 이수증 소지자, 전수 교육보조자 등 전승 활동 등

이영노 | 입력 : 2018/03/05 [14:46]

▲ 5일 김순정 의원 발표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김순정 의원은 “전주는 중장기 도시발전 전략의 선두에 우리 전주의 문화 잠재력과 가치가 자리하기에 가능한 전략이다.”고 주장했다.

 

5일 오전 10시 전주시의회 제3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순정 의원은 “글로벌 문화도시 육성”플랜을 제시하며, 전주시의 문화관광도시 도약 전략에 적극 찬성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세계 속의 전주라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전략에 적극 동의한다며 “도시문화 측면에서 그 위상과 가치에 반하는 전주시의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 시책의 한계점을 분명히 짚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다.”고 제시했다.

 

이에 김 의원은 향후 문화정책의 효율적 지원 및 육성책의 대안 마련이 시급하기에 본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강력히 제안하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특히 전국 최다의 무형문화재 보유지역인 전라북도에서도 가장 많은 보유 지역인 전주시로써, 그 위상은 대단히 높다 하겠으나, 아직도 많은 부족함이 무형문화재 지정 당사자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론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 전수교육생, 이수증 소지자, 전수 교육보조자 등 전승 활동의 단계적 지원 체계가 현실적으로 많은 한계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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