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와 카룸(대표 이호진)은 국민들의 교통안전 예방을 위해 인터넷 유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카룸은 자동차 구매에서 수리 및 관리까지 한 번에 책임지는 인터넷 사이트로 평소에도 운전자들에게 차량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 계절별 운전 주의사항 등 유용한 정보를 주는 것으로 유명해 평균 이용자가 약 9만명 정도이다.
이를 이용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진안경찰서는 홈페이지 내에 있는 ‘카룸스토리’코너에 교통안전과 관련된 안전운행법,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게시하기로 하였다.
최규운 경찰서장은 “인터넷의 활성화로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기에 좀 더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교통안전의 홍보가 확산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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