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추석맞이 아동·청소년 생활지원 위문활동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9/18 [11:08]

진안경찰, 추석맞이 아동·청소년 생활지원 위문활동

이영노 | 입력 : 2018/09/18 [11:08]

▲ 최규운 진안경찰서장 등이 위문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관내 아동·청소년이 거주하는 시설들을 방문하여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활동을 18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추석 위문은 생필품, 학용품 등 생활지원 물품들을 전달하고, 생활지원 뿐 아니라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상담이 연계되어 사회의 올바른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진안경찰은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보호·지원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규운 서장은 “ 추석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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