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서상주 익산경찰서장은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을 빛낸 의로운 시민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14일 감사장을 받은 김영미씨는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으로 지난4일 저녁, 익산시 남중동 소재 설치된 CCTV를 모니터링 중 술에 취해도로에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112종합상황실로 통보하여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다.
또한 아동지킴이집(신일문구점)을 운영하는 송선규씨는 성명불상의 남성이 위협적 행동을 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초등학생 2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문구점으로데려와 보호조치 후 안전하게 귀가조치를 한 공로다.
이상주 서장은 “익산경찰과 더불어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러한 의로운 시민의식, 공동체 치안이야말로 안전한 익산의 가장 든든한 받침이 되어 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과행복을 위해 큰 관심과 용기를 내어준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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