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민 건강과리 복지 1등...체험 잇달아

뇌졸중 예방 및 식이체험 교육 진행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2/07 [07:26]

진안군, 주민 건강과리 복지 1등...체험 잇달아

뇌졸중 예방 및 식이체험 교육 진행

이영노 | 입력 : 2018/12/07 [07:26]

뇌졸중 예방 및 식이체험 교육 진행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영훈 교수를 초빙하여 뇌졸중의 조기발견과 대응방법을 교육했다.

 

이어 원광대학교병원 한경조 영양팀장이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 관리에 필수적인 식사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식이 체험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추운 겨울에 뇌졸중이 잘 온다던데 마침 오늘 교육을 통해 어떤 증상이 생기는지, 얼마나 빨리 큰 병원에 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애경 진안보건소 담당팀장은 “군민들이 뇌졸중 발생 시 대응방법을 빨리 익혀 적절한 치료를 받고 후유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