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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이 전기자동차보급 지원에 나선다.

 
이는 대기환경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으로 2019년도 전기 이륜차 민간보급 보조금 지원 사업을 7일 공고했다.

 
사업개요는 보급대수 약 5대로 차종별 지원금 차등으로 지원 대수 변경 가능하다.

 
따라서 보급기준은 개인, 기업, 법인, 사업장, 단체 당 1대이다.   

 
이에 사업비는 12,500,000원으로 국비 50%, 군비 50%를 부담한다.   

 
보급차종은 전기이륜차로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인증을 모두 완료한 차량이다.

 
또한,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전기이륜차의 평가항목 및 기준에 적합한 차량이다.

 
 단, 전기이륜차 보조금 대상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www.ev.or.kr)에서 열람가능하다.

따라서 신청기간은 오는 5.14일~5.20일까지 진안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진안군 환경과(063)43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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