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박헌수 익산경찰서장은 여성청소년과장 주재 여성청소년계장, 여성청소년수사팀장, 생활안전계장, 112상황팀장, 부청문감사관, 성범죄 예방 담당경찰관 등 관련 기능이 모여경찰대응 전 과정에 대한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9월 한 달 동안 접수된 성범죄 사건 중 피해 신고 후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사건 및 정식 접수되지 않은 사안까지 살펴 피해자 보호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피해자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택기 여성청소년과장은 ”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인프라 강화를 목표로 성폭력 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특별예방교육, 불법촬영 시설 취약지에 대한 집중 점검·홍보활동 등을 전개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련 기능이 모여 피해자 보호를 중점으로정성치안을 펼쳐나가겠다. “고 전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여성 대상 범죄근절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해 담당부서의 내실 있는 업무 추진, 역량 강화 등 총력 대응으로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아갈 것이며,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보호하고 그들의 아픔까지 헤아리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익산 경찰이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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