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병하.고미희.최찬욱.이병도.이완구.이경신.양영환’ 의원들 행정사무감사완산구청,도시디잔인과,시설공단,리싸이클링...똑 바로 해라! "질타"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병하.고미희.최찬욱.이병도.이완구.이경신.양영환’ 등 전주시의회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질타했다.
-최찬욱 의원은 전주시 도시디잔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충경로(다가교~병무청오거리 / 1.3km) 문화거리 디자인 계획수립으로 인근 특색거리를 연결하고 한옥마을에 집중되어 있는 관광객을 분산시키고자 하는데 디자인 계획 수립 이후 해당 거리 내 야간 경관 사업 및 디자인 시설물들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미 정비된 특색거리를 봤을 때 처음 조성된 거리는 시민들이 찾아가 활성화가 된 것처럼 보이나 시간이 지나면 디자인 시설물 퇴색 및 파손, 야간 경관 하자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흉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디자인 계획 수립시 각종 시설물 설치는 최소한으로 검토되어야 하며, 시간이 지나도 시민들이 찾을 수 콘셉트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시 시설공단 감사에서 최찬욱 의원은 “작은 고장과 환기시설 불량으로 민원이 잦은 화장시설 개선 및 현대화 계획 조속히 수립 시행 요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부 신시가지와 혁신도시에 접해있는 효자공원 묘지의 이전 방안에 따른 중장기 계획 수립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고미의희 의원은 “풍남문 로터리부터 완산경찰서 부근까지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전통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해당 구간의 노후 간판 30개를 새로 설치하는 간판 개선 사업(사업비 2억 원)을 실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 의원은 “현재 실시 설계 용역 중이니 해당거리 상인 및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디자인 및 사업 범위를 정하여 사업이 추진이 되어야 한다.”며 “각 상가마다 새로 설치되는 간판 비용이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상인들 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권고했다.
-이완구 의원은 완산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폐기물 주변 지역 지역주민 현금 지급을 못 하도록 의회에서 개정 추진에 따라 구청에서도 개정 사유 등을 정확히 습득하여 주민에게 홍보와 게이트볼장 관리를 철저하게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이병도 의원은 완산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집 안전관리 철저(통합안전 메뉴얼 작성 및 계획에 따른 지도점검, 차량 확인 등),어린이집 차량 안전 점검 수시로 실시하여 어린이 안전 확보 요망한다.”며 “ 지도점검시 차량 운전자 음주 확인 병행과 어린이집 아동 학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정기ㆍ수시로 검사와 교육 병행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경신 의원은 완산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로당 보수비 관련 실수요와 상관없이 일괄 물품 구입 지원해주고 있음. 예산 운영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위해 실제 조사에 의거 지원 방안 마련해라.”며 “기초연금대상자 중 직역연금 환수시 환수 대상자의 형편 등을 고려하여 사전 통지 및 분할 납부 등 가능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이 의원은 “ 공중위생업소와 식품접객업소, 가공업소 등 행정처분이 확정된 영업장에 대해서는 처분과 관련한 영업 위반 사실(위반일자, 업소명, 소재지, 종목, 위반내용, 조치 결과 등)을 모든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 및 지역 신문에 기재하도록 관련 법령에 명시되어 있으나 관련 보도자료를 본적이 없다.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양영환 의원은 완산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역 연금 환수 대상은 노인층이 대부분이나 전주시에서는 공문 한 장 보내고 도외시하고 있음. 분납 방안(360개월) 등 각종 방안을 공문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 의원은 “ 완산구 청소 차고지 이전 계획이 있는가? 당장 이전 계획이 없다면 당장 근무자를 위해서 상수도 인입 등 근무 편익 시설 설치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양 의원은 “ 종합리싸이클링에서 재활용폐기물을 반입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반입 거부가 법적으로 합법인가? 불법인가? 불법이라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적극 해결해 주기 바란다.”고 질타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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