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거리 무단방치물 강제철거...자전거 등 통행에 불편 이유

길거리 정화 및 도시경관을 저해시키는 무단방치 자전거 정비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7/19 [10:58]

전주시, 거리 무단방치물 강제철거...자전거 등 통행에 불편 이유

길거리 정화 및 도시경관을 저해시키는 무단방치 자전거 정비

이영노 | 입력 : 2017/07/19 [10:58]
▲ 길거리 무단 방치물들     © 이영노


전주시는 6월 한 달 동안 전수조사를 통해 무단방치자전거 62대를 일제수거하고, 그중 주인을 찾지 못한 무단방치자전거 50대에 대한 처분예정공고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를 위해, 자전거정책과 전 직원은 책임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와 공공기관 청사, 공원 등 공공장소에 위치한 자전거보관대를 직접 조사하고, 확인된 무단방치자전거에 수거예정 계고장을 부착했다.

 

또한, 10일 이상 계고 후에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자전거를 모두 수거해 별도의 장소에 보관하고 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 공고했다.

 

14일간의 공고기간 내에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무단방치자전거는 관련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