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상공인과 영세기업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한 현장 홍보단 13명 선발, 교육 실시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2/07 [11:22]

전주시, 소상공인과 영세기업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한 현장 홍보단 13명 선발, 교육 실시

이영노 | 입력 : 2018/02/07 [11:22]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4개월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조기에 정착하고, 보다 많은 소상공인와 영세중소기업이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홍보단’을 운영한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근로자 1명당 13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로서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근무 중인 월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210만원 상향 예정) 근로자면 신청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홍보단’ 13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날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홍보단은 이날 교육에 이어 완산구 10개동과 덕진구 3개동 등 총 13개 동에 배치돼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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