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의료사각지대 방문진료...시민들 환영

청소년 만성질환 관리, 2013년부터 4년째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올해는 고창군과 장수군 아동 300여명 건강관리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9/27 [05:18]

전북대병원 의료사각지대 방문진료...시민들 환영

청소년 만성질환 관리, 2013년부터 4년째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올해는 고창군과 장수군 아동 300여명 건강관리

이영노 | 입력 : 2016/09/27 [05:18]
▲ 방문진료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의료사각지대 소아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소외계층 아동의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어린이병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사업은 의료소외계층 아동의 의료불평등 해소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창군과 장수군의 13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방문검진과 정밀검진 사후관리 등을 통해 질병유소견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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