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덕진. 익산. 정읍’ 주말 사건사고강력5팀 순경 안 병 현 등 2명, 생활범죄수사팀 순경 김이지 등 5명, 강력1팀 경위 김 종 기 등 5명, 강력 2팀 경위 장권익 등 4명...시민안심경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덕진. 익산. 정읍’ 2일~5일 사건사고를 발표했다.
-덕진경찰서 강력5팀 순경 안 병 현 등 2명은 절도범 배관공 A (53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배관공인 자로, 지난 11. 5. 22:11경 전주시 덕진구소재 M자동차서비스센터 테라스에서 파라솔과 의자 2개 등 도합 300,000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혐의다.
-익산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 순경 김이지 등 5명은 지갑 등 절도범으로 A (55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노동에 종사하는 자로, 지난달 11. 24. 17:00경 익산시 함라면 함열 간 시내버스에서 피해자가 분실한 반지갑 1개와 그 안에 있던 체크카드 1매 등 습득하여 반환하지 않고 이를 횡령하고,
또, 11. 25. ~ 26. 군산지역 일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습득한 카드를 이용하여 10만원 상당을 부정사용 한 피의자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익산경찰서 강력1팀 경위 김 종 기 등 5명은 방화범 A (남, 43세)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무직으로, 지난달 11. 30. 01:20경 익산시 동산동소재 P아파트 후문 도로 앞 노상에서 수레에 보관된 폐지에 1회용 가스라이터로 불을 붙여 불길이 수레와 오토바이에 옮겨 붙게 하는 등 소훼하여 공공의 위험을 발생하게 하고, 이로 인한 화염으로 그 곳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범퍼 등 손괴한 혐의다.
-정음경찰서 강력 2팀 경위 장권익 등 4명은 행패 및 엄무방해로 피의자 A (52세, 남)씨를 구속했다.
피의자는 무직으로, 지난 1. 15:50경 정읍시소재 J우체국내에서 술에 취해 그곳 직원 등에게 큰소리로 욕설하고 바닥에 누워 행패소란을 피우는 등 약 20여분동안 우체국 업무를 방해하고,
같은 날 16:15경 같은 장소에서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2회 가격하여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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