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봄철 졸음사고 예방 결의대회 추진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합동캠페인 행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3/14 [11:05]

전북경찰청, 봄철 졸음사고 예방 결의대회 추진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합동캠페인 행사

이영노 | 입력 : 2017/03/14 [11:05]
▲ 전북지방경찰청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남궁 화 태)는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 주요 원인인 졸음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14일 14:00경 정읍휴게소에서 합동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순대 12지구대, 5지구대를 비롯한 경찰인사와 도로공사 전북본부장,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등 63명이 참석하여 졸음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모아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집중 홍보하였다.

 

▲     © 이영노

 

사전 행사로 교통사고 관련 사진을 전시하여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관련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교통안전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배포하여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졸음사고 예방 결의문 낭독 및 채택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 조성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후 진행된 카퍼레이드는 서해안선 87km 구간(줄포IC~무창포JC)동안 고순대 순찰차, 도로공사 제설차 등과 합동 실시하여 이용자들의 졸음운전 예방에 일조하였다.

 

남궁 화 태 서해안 고순대장은 “ 고속도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졸음운전 예방 홍보를 통하여 이용자들의 졸음운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주요 취약시간 취명순찰과 지속적인 홍보, 계도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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