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 나의균 총장 등 간부 교수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나의균 군산대학교 총장과 스마일 총학생회(회장 정우민)는 12일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간식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14일까지 3일간을 진행될 계획으로, 기말고사를 맞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학습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3일간 총 1800개의 햄버거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이벤트에는 나의균 총장을 비롯하여 최상훈 학생처장 등 주요보직자들이 참여하였다.

나의균 총장은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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