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 외국인 근로자 작업장서 사망

강력팀 경위 정승렬 등 2명...시민안심 경찰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1/08 [08:24]

김제경찰, 외국인 근로자 작업장서 사망

강력팀 경위 정승렬 등 2명...시민안심 경찰

이영노 | 입력 : 2018/11/08 [08:24]

▲ 김제경찰서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김제경찰서 강력팀 경위 정승렬 등 2명은 작업장서 외국인 근로자 A (40세)씨가 사망한 사건을 조사 중이다.

 

변사자는 ‘18. 11. 6. 08:30경 김제시소재 0공장 내플라스틱 파쇄기 칼날 연마작업 중 기계에 빨려 들어가 양쪽 다리가 절단되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는 기계 칼날에 의한 양쪽다리 절단 등 쇼크사 추정, 파쇄기계 상단이 개방되어 있고전원 OFF, 기계에 하반신이 끼어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영사기관 및 유족한테 사망 통보를 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 상대 업무상 과실 여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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