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인문강좌 ‘찾아가는 NEAD’ 시즌1 진행

수강자가 팀 이뤄 강사와 강연시간 및 장소 협의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1/30 [09:52]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인문강좌 ‘찾아가는 NEAD’ 시즌1 진행

수강자가 팀 이뤄 강사와 강연시간 및 장소 협의

이영노 | 입력 : 2020/01/30 [09:52]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원광대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2월부터 3월까지 인문강좌 ‘찾아가는 NEAD’ 시즌1을 진행한다.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의 연구 아젠다 주제인 ‘NEAD’는 동북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역사, 문화 그리고 도시의 공동체 구축’을 의미하며, 인문강좌 ‘찾아가는 NEAD’는 아젠다 연구를 통한 성과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강좌로 동북아시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특히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참여자 스스로 수강 시간과 장소를 정할 수 있어 물리적 제약 없이 원하는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전라북도 거주자 15명 이상이 팀을 이뤄 신청한 후 참여자와 강사가 협의해 시간과 장소를 정해 진행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NEAD 시즌1’은 ‘일본이 선택한 전쟁, 그 시작과 끝은 어디인가?(유지아 교수)’, ‘해방의 순간, 여성의 목소리(류진희 교수)’, ‘식민지 여성 소비자, 동아시아의 근대 질서에 맞서다.–이선희의 문학작품을 중심으로(하신애 교수)’, ‘일본의 오타쿠, 한국의 오덕후, 중국은?(이용범 교수)’, ‘일본의 기묘한 내셔널리즘과 혐한(신현선 교수)’, ‘동북아시아 놀이문화 탐방과 실제(이정숙 교수)’ 강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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