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순찰 활동 총력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1/17 [20:20]

익산경찰,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순찰 활동 총력

이영노 | 입력 : 2020/11/17 [20:20]

▲ 신동지구대 순찰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은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순찰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야간 순찰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진 만큼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하교 후 학생들이 주로 밀집하는 영등동 학원가 및 근린공원 일대 등 가시적 예방 활동을 위한 우범지역 순찰과 더불어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 등 유해 약물을 판매하지 않도록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을 병행하였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자칫 청소년의 일탈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적 순찰 활동과 유해환경 정화로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익산경찰서 여청과 경장 이미지(☎ 063-830-0338)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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