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위촉식

“재난에 안전한 진안, 행복한 군민”

이영노 | 기사입력 2015/11/12 [06:48]

진안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위촉식

“재난에 안전한 진안, 행복한 군민”

이영노 | 입력 : 2015/11/12 [06:48]
▲ 위촉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군청 상황실에서『진안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진안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관내에 거주하면서 그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로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발견해 신고함으로써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 위촉후 토론회     © 이영노

 

21명의 예찰단원들은 각 읍․면의 면적과 인구 대비로 인원을 조정하여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구성하였다.

 

식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예찰단의 구체적인 역할과 세부적인 활동계획 등에 대해 토의하고 단원들의 스마트폰에 『안전신문고』앱을 설치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신고에 활용하는 사례를 살펴보기도 했다.

 

이항로 군수는 재난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더 많은 관심으로 주변을 살펴서 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소들은 무엇이든 신고하십시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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