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내년도 군정 탄력...주민숙원 해결

2016년도 국가예산 920억 원 확보

이영노 | 기사입력 2015/12/17 [15:59]

진안군, 내년도 군정 탄력...주민숙원 해결

2016년도 국가예산 920억 원 확보

이영노 | 입력 : 2015/12/17 [15:59]
▲ 이항로 진안군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920억 원을 확보해 주요 현안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에 진안군은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 내역으로는 국비보조사업 850억 원, 도시가스사업 10억 원,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50억 원, 국토관리청 추진 SOC분야 10억 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성과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으로 내년도부터 시작되어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8년도에는 도시가스 사용이 가능해져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는데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진안군의 전략적이고 치밀한 대응으로 전북도를 비롯한 정치권과의 공조체계를 통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한 지방행정 전반에 걸친 해박함으로 군민의 행복과 직결된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발빠른 행보를 보여온 이항로 군수의 결실로 보여진다.

 

이항로 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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