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군수는 관내 78개소 무더위 쉼터 가운데 진안읍 주공1차 마을회관 및 상전면 내송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폭염 취약시간에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하였다.
한편 진안군은 고원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일일 최고기온이 2~3도 낮아 여름 나기에 쾌적한 지역이나 올해는 유난히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진안군도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진안군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실과소 T/F팀 구성 및 협력체계 구축하는 등 막바지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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