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이항로 군수, 소외계층 일이라면 적극...보금자리 만들기 앞장

29일 저소득층가구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 가져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30 [06:16]

진안군 이항로 군수, 소외계층 일이라면 적극...보금자리 만들기 앞장

29일 저소득층가구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 가져

이영노 | 입력 : 2017/06/30 [06:16]
▲ 29일 입주식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이항로 진안군수가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에는 적극적이라는 평가다.

 

이를 귀뜸해주는 진안군민들은 지금은 누구나 서슴없이 자랑하고 있다.

 

29일에도 진안읍 외오천 마을 이상수씨 가족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준 사례도 그 일부분이다.

 

이날 진안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무진장 찐한사랑나눔회 등 새 보금자리를 위해 애쓴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보금자리 이전을 축하했다는 것.

 

이런 사연을 접한 진안군은 가정방문 실사 후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새 보금자리 건축을 위한 모금활동에 나서 성사를 거뒀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여러 기관들이 협력해 오늘의 입주식을 갖게 돼 더욱 뜻 깊다”며 “이상수씨 가족이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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