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 8년째다.
그동안 전북대는 지난 2009년 이후 올해로 8년째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5.6%를 인하한 바 있다.
이에 전북대 고통은 물가 상승 등 재정 수요의 자연증가 요인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등록금을 8년이나 동결 혹은 인하한 것은 어려운 경제 현실의 고통을 부담하기 위한 것.
또, 대학정원 감축 등 구조조정 가속과 재정악화에 따른 예산 부족분에 대해서는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나 대형 연구비 수주 등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대는 등록금 동결이 학생 교육이나 취업 지원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긴축 재정과 정부 사업 수주를 통해 학생에 대한 투자나 장학금 등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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