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지원단 예비창업자 육성 22억 지원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2/04 [16:43]

전북대, 창업지원단 예비창업자 육성 22억 지원

이영노 | 입력 : 2020/02/04 [16:43]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전라북도 창업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자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선정돼 22억을 확보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4차 산업 및 전라북도 전략산업 분야 등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의 초기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 지원 사업이다.

 

주관기관 선정에 따라 사업비를 확보한 전북대는 혁신적인 기술보유 아이템을 통한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자 하는 창업지원 기관을 대표해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됐다.

 

특히 예비창업자 지원을 수행하는 동시에 도내 창업활성화에도 탄력을 더하게 됐다.

 

앞으로 창업지원단은 창업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창업교육, 투자, 판로(국내 및 해외), 기술·경영 컨설팅, 네트워크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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