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내외 100여명 19개 팀 구성...프로젝트 성공개최

대상은 전북대학교-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연합팀 등 발표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9/03 [09:55]

전북대, 국내외 100여명 19개 팀 구성...프로젝트 성공개최

대상은 전북대학교-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연합팀 등 발표

이영노 | 입력 : 2019/09/03 [09:55]

▲ 전북대 글로컬 프로젝트에 참가한 각 팀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가 주관한 프로젝트가 아시아 우수 대학 학생들과 국내 학생들이 국제 연합팀을 구성해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전북대만의 글로컬 교육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 2013년 시작돼 현재까지 7기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를 비롯해 광운대, 광주대, 군산대, 동신대, 목포대, 순천향태,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등 국내 10개 대학과 인도네시아 반둥공대, 말레이시아 케방산국립대, 대만 첸쿵국립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등 해외 4개 대학에서 100여 명의 학생이 19개 연합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결과발표서 대상은 전북대학교-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연합팀(2COIN), 금상은 전남대-말레이시아 연합팀(B-CAPS), 은상은 전북대-말레이시아 연합팀(CAPTAIN 11)과 전북대-말레이시아 연합팀(BIFE)이 각각 수상했다.

 

이 팀들은 오는 11월에 전북대에서 열리는 공학페스티벌에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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