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화학공학부, 세계대학 ‘상위 169위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실시…세계 1,748개 대학 중 169위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1/02 [16:17]

전북대 화학공학부, 세계대학 ‘상위 169위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실시…세계 1,748개 대학 중 169위

이영노 | 입력 : 2020/11/02 [16:17]

▲ 전북대학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 화학공학부가 미국 순위 전문 매체인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지가 최근 발표한 2021 세계대학평가(2021 Best Colleges)에서 169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최근 100대 라고 자랑은 어디가고.... 

 

이번 평가는 세계 1,748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판도 25%와 연구실적 75% 등의 지표가 반영됐다.

 

이에 따라 전북대 화학공학부는 세계 대학 상위 10% 이내에 진입, 최우수 학과임을 증명했다. 같은 평가에서 서울대는 세계 129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전북대 화학공학부가 그동안 우수 연구와 산학협력, 세계적 공학교육 등에서 기본을 강조하면서 키워온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평가의 주요 지표가 된 교수 연구 경쟁력은 전북대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16명의 교수진은 최근 2년 동안 SCI급 논문 100여 편을 발표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