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가 국립대 육성사업을 통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목공체험은 전북대가 거점국립대학으로서 대학과 지역민이 호흡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과 따뜻하게 동행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

매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목공체험을 운영해 왔던 전북대 목재가공지원센터가 ‘알찬대학에서 전하는 목재감성’이라는 부제를 달고 내년 2월까지 지역민의 접수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은 유아․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일반부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며, 전북대 인․물적 인프라가 동원돼 좌탁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기타문의는 전북대 목재가공지원센터로 전화(063-270-2593) 이메일(nkd43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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