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전북대 학생홍보대사들은 12일 오전 8시부터 대학 정문 등에서 출근하는 교수 및 대학 구성원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학생들은 이남호 총장을 찾아 그간 연습했던 스승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감사의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총장은 “학생들의 깜짝 방문으로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이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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