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 완산경찰서는 택시안에 놓고 내린 지갑을 절취한 21세 남성을 검거했다.
27일 완산경찰은 피의자 A씨는 편의점 종업원인자로 지난 16일 19:40경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완산소방서 앞 노상에서, 택시에 손님으로 탑승 후 피해자가 택시 안에 놓고 내린 현금 15만원과 신용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을 발견하고 이를 가져가 절취한 혐의다.
이에 사건을 접수한 완산경찰서 김정수 경위 등 강력팀 5명이 끈질긴 수사 끝에 지난 25일 11:50경 00편의점에서 검거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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