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올해 업무 추진방향과 계획을 논의‧공유하기 위한 ‘2018년 전북경찰 중점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7일 보고회에서 올해 도내에서 치러지는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등 전국 규모의 체육행사와 함께 ‘전국동시 지방선거’ 등이 치안 업무 현안으로 부상할 것을 전망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평온하고 안전한 지역치안 확립을 다짐했다.
또한, 치안의 주인인 ‘도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전북경찰’을 목표로 도민만족 치안활동을 위한 각종 정책 마련에도 역량을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은 “오늘 논의된 치안정책은 현장과 괴리가 없도록 끊임없이 소통해 줄 것” 라며, “2018년은 도민의 마음을 얻는 한 해가 되도록 전북경찰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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