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 중간 관리자 공감 워크숍...26일 오후2시 한국전통문화
현장치안 역량 강화 및 업무추진 내실화를 위한 공감
이영노 | 입력 : 2018/02/26 [09:12]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 인 철)은 26일 오후2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도내 각 경찰서 여청중간 관리자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찰서간 소통을 위한 공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18년 주요업무 추진동력 확보 및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전략을 위해 워크숍을 마련 한 것이다.
특히, 現정부에서 중점추진 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추진 방향 등 현안업무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내실 있는 사회적 약자보호 활동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 지역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치안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여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을 구현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도민과 공감․소통 하는 경찰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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