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의학박물관, 하예랑역사연구원 52명 탐방

호남개신교 전파, 예수병원의 설립과 호남의 근대화 과정, 의사들이 환자진료, 희귀한 의료장비와 사료관람...우리지역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찾아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9/19 [16:25]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하예랑역사연구원 52명 탐방

호남개신교 전파, 예수병원의 설립과 호남의 근대화 과정, 의사들이 환자진료, 희귀한 의료장비와 사료관람...우리지역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찾아

이영노 | 입력 : 2016/09/19 [16:25]
▲ 예수병원 방문팀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예수병원의학박물관에 하예랑역사문화연구원 ‘우리지역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찾아서’ 탐방 팀 52명이 방문했다.

 

최근 방문객들은 초등학생 40여명과 학부모 12명은 호남 개신교의 전파, 예수병원의 설립과 호남의 근대화 과정을 살펴보고 예수병원에서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하면서 직접 사용했던 희귀한 의료장비와 사료를 관람하며 이 지역문화의 이해를 새롭게 현장 답사했다.

 

이인옥 대표는 “이번 탐방은 중화산동에 소재한 테마형 지역문화를 직접 탐색하며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호남의 근대 역사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예수병원의학박물관에서 귀중한 역사를 돌아볼 수 있어 기쁘다.”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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