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은빛 노인대학서 교통안전교육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16 [06:42]

진안경찰, 은빛 노인대학서 교통안전교육

이영노 | 입력 : 2017/06/16 [06:42]
▲ 진안노인대학서 교통 안전교육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교통관리계는 천주교 진안성당 은빛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어르신 70여분을 모시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진안서 관내는 16년도에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도에 비해 75% 감소하는 성과를 거둬, 올해는 한건의 교통사망사고도 없는 안전한 진안을 목표로 교통업무를 추진하였다.

 

또, 봄철 어르신 보행의자차 사고와 사발이 사고가 발생하여 제로 목표달성은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더 이상의 교통사고로 귀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홍보와 시설개선 등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요즘 전북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으로 경각심 고취를 위한 교통사고 동영상과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입기, 도로 횡단 시 차를 보고 걷기 등 교통사고예방 을 위해 어르신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빛반사 바람막이 점퍼와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 등 교통안전 용품을 배부하였다

 

강귀상 교통관리계장은 “더 이상 교통사고로 슬픔이 없는 안전한 진안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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