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부처님 오신 날 관내 28개 사찰 교통관리에 만전

사찰을 찾는 신도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5/23 [18:50]

진안경찰, 부처님 오신 날 관내 28개 사찰 교통관리에 만전

사찰을 찾는 신도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이영노 | 입력 : 2018/05/23 [18:50]

▲ 사찰 순찰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2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관내 사찰을 중심으로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

 

이날 교통관리는 부처님 오신날 행사로 탑사, 금당사 등 신도를 비롯한 남부 마이산 관광객6천여명 등 많은 인파의 운집으로 지·정체가 예상되어 남부마이산 입구 삼거리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통위주로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관내 28개 사찰과 암자에 대하여 각 파출소에서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하여 사찰을 찾는 신도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최규운 경찰서장은“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평온한 가운데 사찰을 찾는 신도나 관광객 또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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