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불법촬영 예방에 나선다.
1일(수) 진안경찰은 진안~장수간 휴게소 관계자와 함께 휴가철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탐지기를 이용하여 불법촬영용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였다.
이날 점검은 최근 ‘카메라 등 이용범죄’ 즉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나 범죄의 중대성과 심각성이 저하되어 몰카 라는 단어도 ‘불법촬영’으로 변경, 불법촬영과 유포행위가 중대 범죄라는 것을 강조하는 홍보도 실시하였다.
진안경찰서는 관내 관광지등에서 불법촬영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며 여성상대 각종 범죄에 대하여도 적극적 예방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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