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홍삼가공품 품질인증서 전달식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에 여행 오면 볼거리.먹거리가 많아 돈벌어가는 관광코스가 됐다.

이는 진안재래시장, 마이산, 진안홍삼, 구봉산, 운일암반일암, 운장산 등과 청순한 시골인심을 갖춘 명품 진안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알려진 진안명품 중 13일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을 받은 신규 4개 제품에 대해 인증서를 신규로 인증 받은 4개 제품이 소개돼 관심이 높다.

이들 업체는 진안홍삼 품질인증협회, 홍삼한방클러스터 사업단, 홍삼연구소 관계자 등 품질인증서 전달과 인증제품에 대한 설명, 진안홍삼 발전방안에 대해 협조관계가 관심이 높다.

특히, 신규 품질인증 제품은 추출액 3종과 절편 1종으로 ㈜에코파낙스(대표 김성훈)의 다가진 홍삼정 하루동안, (유)나눔푸드 (대표 김치훈)의 나누미홍삼 365, 야베스홍삼(대표 김옥자)의 홍삼액과 (영)불로초홍삼(대표 양명방)의 애플민트 홍삼 한조각(절편) 등 4개 제품이다.

이항로 군수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한민국 홍삼특구에 걸맞은 명품 진안홍삼의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모든 품질인증기업과 연구소 등 유관기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 고품질로 균일한 홍삼제품을 생산하여 인삼재배농가와 홍삼가공업체 소득향상에 기여하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한편, 품질인증 해당 품목은 농축액, 추출액, 절편, 정과, 분말, 환, 차, 젤리, 사탕 등 9개 품목이며, 현재까지 47개 업체 55개 제품이 품질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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