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 통합 실무자 자율토론회

아동안전 및 실종아동 신속발견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6/04 [13:07]

익산경찰,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 통합 실무자 자율토론회

아동안전 및 실종아동 신속발견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영노 | 입력 : 2019/06/04 [13:07]

▲ 익산경찰서 약사회.모범운전자 등 간담회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는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와 함께 아동범죄 예방 및 실종 아동의 신속 발견을 위한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는 익산시 약사회 사무국장, 모범운전자 익산지회 등이 참석하여 아동안전 지킴이집·수호천사의 주요 활동 우수 사례 안내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에 시간을 가졌다.

 

익산경찰서는 아동 긴급보호 피난처인 아동안전지킴이집 168개소, 집배원 및 모범운전자로 구성 된 달리는 수호천사 57명이 아동안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주옥 모범운전자 회장은 “ 아동범죄 예방 및 아동이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아동안전지킴이집 및 수호천사의 활동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협력 치안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 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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