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마령파, 9월 이장단회의...맞춤형 순찰활동

주민밀착형 탄력 순찰제 홍보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9/07 [12:17]

진안경찰 마령파, 9월 이장단회의...맞춤형 순찰활동

주민밀착형 탄력 순찰제 홍보

이영노 | 입력 : 2017/09/07 [12:17]
▲ 7일 마령파 이장단회의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9월 이장단 회의를 7일 실시했다.

이날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 홍보와 이에 따른 주민들이 요구하는 순찰구역 여론을 수집했다.

탄력순찰은 주민이 요구하는 지점, 시간을 세밀하게 반영하여 범죄 우범지역, 시간대 및 취약장소를 선정하고, 주기적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순찰 만족도를 제고시켜 주민의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맞춤형 순찰활동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도 순찰희망시간과 장소를 요청할 수 있는 “순찰신문고”(http//patrol.police.go.kr)와 “스마트 국민제보 앱”(애플리케이션)의 여성 불안신고 요령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김기현 마령파출소장은, 탄력순찰제가 아직 시행초기로서 주민들의 호응도가 낮지만 순차적으로 노인정,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정착시켜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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