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파출소, “3210 주민밀착 문안순찰”시책 전개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1/22 [07:40]

진안 마령파출소, “3210 주민밀착 문안순찰”시책 전개

이영노 | 입력 : 2018/01/22 [07:40]

▲ 마령파출소 주민과 대화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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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도록, 주민들이 요구하고 불안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발견, 이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는 대화를 통한 주민 친화적 치안서비스 일환으로 “3210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3210 순찰이란 하루에 파출소장을 포함한 3명의 경찰관이 2개 이상의 마을을 방문, 10명 이상의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친화적 치안서비스 제공이란 취지로 실시하게 된 시책이다.

 

김기현 파출소장은 범죄예방과 함께 주민접촉에 초점, 주민들과의 일상적 대화 등 문안순찰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체감안전도 만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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